(평양 4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22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세월이 흐르고 세대가 바뀌여도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조선인민과 세계 혁명적인민들의 심장속에 영원한 주체의 태양, 인류의 태양으로 영생하실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론설은 김일성동지는 조선인민이 수천년력사에서 처음으로 맞이하고 높이 모신 불세출의 위인이시며 시대와 혁명, 조국과 인민앞에 불멸의 공적을 쌓아올리신 위대한 수령, 인민의 어버이, 20세기의 가장 걸출한 수령이시라고 칭송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혁명령도의 전기간 자주를 생명선으로 내세우시고 혁명과 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우리 혁명의 요구와 우리 인민의 리익,우리 나라의 실정에 맞게 우리 식으로 풀어나가시였다고 밝혔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진보와 반동, 사회주의와 제국주의의 격렬한 투쟁이 벌어지던 20세기 력사의 흐름을 자주의 궤도우에 올려세우신것은 현대정치사에 특기할 기적으로 되고있다고 강조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물려주신 최대의 애국유산인 우리 식 사회주의는 새 세기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을 힘있게 다그치고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을 빛나게 완성해나갈수 있게 하는 만년기틀이라고 밝혔다.
조선의 군대와 인민은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국가를 일떠세우신 위대한 수령님의 업적을 심장깊이 간직하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령도따라 이 땅우에 인민의 꿈과 리상을 빛나는 현실로 펼쳐놓기 위한 투쟁을 더욱 힘차게 벌려나갈것이라고 지적하였다.
김일성민족, 김정일조선의 력사는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사상과 령도, 불멸의 업적으로 빛나고있는 영광스러운 로정이며 바로 이 길이 우리가 천년이고 만년이고 변함없이 걸어나가야 할 영원한 승리의 길, 조국번영의 길이라고 론설은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