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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님과 일화(447)
건설장에서 보내신 탄생일

(평양 4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주체84(1995)년 2월 16일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서거하신후 처음으로 맞이한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일이였다.

이날 그이께서는 금수산기념궁전(당시)건설장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시였다.

찬바람이 불어치는 맵짠 날씨였지만 광장야외에 설치한 가설주석단앞에서 걸음을 멈추시고 주의깊게 살펴보시였다.

광장중심으로 자리를 옮기시고 그곳을 다시금 바라보고나시여 주석단을 너무 앞으로 내온감이 난다고 하시였다.

주석단을 너무 내오니 금수산의사당건물이 가리워져 조화가 맞지 않는다고, 의사당건물쪽으로 들여다 건설하여야 하겠다고 이르시였다.

그이의 가르치심에 따라 본래 의사당건물에서 광장쪽으로 40여m 나온 곳에 예견하였던 주석단위치가 오늘과 같은 위치로 바로잡혀지게 되였다.

생전의 모습 그대로 밝게 웃으시는 위대한 수령님의 태양상은 더욱 환하게 빛나게 되였다.

동행한 일군들이 탄생일 하루만이라도 잠시 휴식하실것을 간청드렸지만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수령님의 생존시에도 생일을 쇠지 않았다고, 오늘도 이렇게 나와다니며 일을 하니 더 좋다고 말씀하시였다.

그러시면서 모두가 수령님을 생존시나 다름없이 더 잘 모시자고 이르시였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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