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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나라에서 김일성주석 업적토론회
(평양 4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업적토론회가 로씨야, 네팔, 우간다에서 10일부터 13일까지의 기간에 진행되였다.

토론회장들의 정면에는 김일성동지의 태양상이 모셔져있었다.

로씨야평화 및 통일당 위원장 싸쥐 우말라또바는 10대의 어리신 나이에 혁명의 길에 나서신 김일성동지께서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창시하시고 미일제국주의를 타승하시였으며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우신데 대하여 격찬하였다.

그는 위대한 김정일동지에 의하여 굳건히 이어진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위업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에 의하여 더욱 빛을 뿌리고있다고 말하였다.

네팔녀성, 어린이 및 사회복리상과 네팔공산당(맑스-레닌주의) 중앙위원회 총비서를 비롯한 토론자들은 김일성주석은 가장 위대한 수령, 인류의 마음속에 영생하시는 태양이시라고 칭송하였다.

김일성주석은 조선민족재생의 은인,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의 창시자, 위대한 정치원로, 백전백승의 군사전략가, 강철의 령장이시라고 하면서 그들은 그이께서 조선혁명과 세계자주화위업에 영구불멸할 업적을 쌓아올리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범아프리카운동 우간다전국집행위원회 위원장은 김일성주석께서 창시하신 주체사상, 선군사상은 자주성을 위한 인류의 투쟁에서 제기되는 모든 리론실천적문제들에 완벽한 해답을 주고있다고 강조하였다.

로씨야, 네팔에서 진행된 토론회에서는 김정은동지께 올리는 축전이 채택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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