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23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일본의 군국화와 재침준비책동을 더욱 부채질하는 미국의 처사를 규탄하였다.
론평은 최근 미국무성 대변인이 일본정부가 《무기수출3원칙》을 페기한데 대해 환영한다느니 뭐니 하고 횡설수설하면서 일본이 《무기수출3원칙》을 페기함으로써 미국 등과의 방위산업협력기회가 확대되고 절차가 간소화될것이라느니, 일본은 물론 협력국모두에게 리로울것이라느니 뭐니 하는 궤변을 늘어놓았다고 지적하였다.
론평은 미국이 일본의 《무기수출3원칙》페기의 유리성을 선전하다 못해 국제사회가 우려할것이 없다고 하면서 쌍수를 들고 환영하고있는것은 매우 심상치 않다고 밝혔다.
그것은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군사적패권을 유지강화하고 주변대국들을 견제하는데 일본을 돌격대로 내세워 전략적리익을 챙기자는것이라고 폭로하고 론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오늘 미호전세력들은 저들의 세계제패야망실현을 위하여서는 일본의 군사력이 필요하다는것을 숨기지 않고있다.
심각한 경제위기로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군사비를 줄이지 않으면 안되는 미국은 일본과의 무기공동개발 등을 통하여 첨단무기기술을 장악하고 아시아에서 군사적패권을 쥐려 하고있다.
미국이 일본의 《무기수출3원칙》의 페기를 환영하는것은 결국 복수주의를 부르짖는 군국주의괴물에게 재침날개를 달아주는것이나 같다.
일본을 돌격대로 하여 아시아에 대한 지배야망을 실현하려는 미호전세력의 범죄적책동은 국제적인 규탄배격을 면치 못할것이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