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 각계 인사들이 담화를 발표하였다.

가나민족민주대회 부총비서 라우쏜은 14일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김일성주석께서는 조선인민을 식민지노예의 운명에서 구원해주시고 세계에서 가장 존엄높은 인민으로 내세워주시였다.

또한 튼튼한 자립적민족경제와 강위력한 국방력을 마련해주시여 조선인민이 자기가 선택한 길을 따라 꿋꿋이 전진할수 있게 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조선인민뿐아니라 세계 진보적인민들이 나아갈 길을 환히 밝혀주시였으며 특히 아프리카나라들의 자주적발전에 커다란 공헌을 하시였다.

수리아 디마스끄종합대학 정치학부 강좌장 싸베르 발룰은 13일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김일성주석은 생의 마지막순간까지 오로지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신 자애로운 어버이이시며 한세대에 미일 두 제국주의를 타승하신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 탁월한 군사전략가이시다.

또한 이민위천을 좌우명으로 삼으시고 조선을 진정한 인민의 나라로 전변시키신 조선인민의 친근한 어버이, 만민이 우러러 따르는 위대한 태양이시다.

프랑스조선친선협회 부위원장 기 듀프르는 7일 세계 진보적인민들은 조선인민과 더불어 위대한 김일성주석의 탄생일을 뜻깊게 경축하고있다, 우리는 주석께 최대의 경의를 드린다고 언급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