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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박근혜 《드레즈덴선언》은 북남대결선언
(평양 4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24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남조선집권자 박근혜가 들고나온 《드레즈덴선언》은 겨레의 통일지향을 우롱하는 대결선언이라고 규탄하였다.

《드레즈덴선언》이라는것은 《인도주의적문제해결》과 《공동번영을 위한 민생기반구축》, 《동질성회복》 등을 골자로 하고있다.

론설은 《드레즈덴선언》이 애국애족의 정신과 립장이 결여된 매국배족적선언, 북남관계의 개선이 아니라 동족사이에 불신과 대결을 격화시키는 반통일선언이라는데 대해 까밝히고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민족자주는 통일문제해결에서 양보할수 없는 불변의 원칙이다.

외세를 배격하고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치면 북남관계도 발전하고 평화와 통일의 넓은 길도 열린다는것을 6.15통일시대는 보여주었다.

자주의 원칙, 우리 민족끼리의 립장을 떠나서 《인도주의적문제》니, 《공동번영》이니, 《동질성회복》이니 하고 떠드는것은 북남관계문제의 본질을 외면하고 《통일》이라는 허울좋은 간판밑에 민심을 끄당기기 위한 한갖 기만에 지나지 않는다.

북남관계가 개선되지 못하고있는것이 과연 그 무슨 《상봉》이나 《영양지원》이 없어서인가.아니다.

괴뢰들이 추구하는것은 《공동번영》이니,《교류》니 하는 간판밑에 우리의 사상과 체제를 허물어보려는데 있다.

혈육의 정을 나누려는 인간의 고상한 감정을 대결에 악용하며 《체제통일》의 흉악한 야망을 드러낸 남조선당국의 어리석은 처사는 동족사이에 반목과 불신을 조장하고 대결을 격화시키는 결과밖에 가져올것이 없다.

론설은 굳이 새로운 제안을 하려 한다면 나라의 통일문제를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자주적으로 풀어나갈것을 확약한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을 존중하고 리행하기 위한 방도적문제들을 내놓는것으로 되여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이와 배치되는 그 어떤 행위도 반통일적망동으로 온 겨레의 저주와 규탄을 면할수 없다고 론설은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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