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인민군창건 82돐경축 청년중앙예술선전대 공연이 25일 당창건기념탑광장에서 진행되였다.

설화와 혼성중창 《김일성대원수 만만세》, 《조선인민군가》로 시작된 공연무대에는 경음악 《혁명가요련곡》, 녀성2중창 《이 강산 높은 령 험한 길우에》를 비롯한 다채로운 종목들이 올랐다.

출연자들은 조선혁명무력의 창건자, 건설자이시며 백두산대국의 위대한 영상이신 김일성대원수님과 김정일대원수님의 불멸의 업적을 높이 칭송하였다.

녀성독창 《그이 없인 못살아》, 혼성4중창 《인민의 환희》를 비롯한 종목들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에 대한 선군청년전위들의 흠모의 정을 감명깊게 형상하였다.

무대에는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예비전투부대, 별동대, 총진군대오의 척후대로서의 위용을 과시하고있는 청년전위들의 모습을 담은 종목들도 올랐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