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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고와 브라질에서 태양절경축행사
(평양 4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꽁고 브라자빌에서는 회고모임이, 브라질 고이아스주 고이아니아시에서는 경축집회와 조선도서전시회가, 브라질 싼 빠울로주 싼또스시에서는 조선도서, 사진 및 수공예품전람회개막식이 14일과 15일에 진행되였다.

행사장들에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업적을 담은 사진문헌들이 모셔져있었다.

백두산천출위인들의 로작들과 선군조선을 소개하는 도서, 사진들, 조선인민의 슬기와 재능이 깃든 수공예품들도 전시되여있었다.

꽁고주체사상연구 전국위원회 위원장 루이 안드레고마는 김일성주석께서와 김정일령도자께서 마련하시고 강화발전시키시였으며 오늘은 김정은각하께서 현명하게 이끄시는 조선식사회주의는 그 공고성과 불패의 생활력으로 하여 제국주의자들의 압살책동속에서도 끄떡없이 승승장구하는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이라고 언급하였다.

브라질자유조국당 부위원장 로자니따 깜뽀스는 김일성주석께서는 혁명과 건설의 주인은 인민대중이며 혁명과 건설을 추동하는 힘도 인민대중에게 있다는 독창적인 사상을 창시하시고 그에 기초하여 조선에 주체의 사회주의를 건설하시였다고 칭송하였다.

브라질 호쎄 마르띠회관 관장 아니발 오르떼가는 조선인민의 위대한 김일성주석은 한평생 인민의 자유와 해방을 위해 모든것을 바치신 진정한 인민의 수령이시라고 격찬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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