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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통신사 론평 미국의 추악한 쓰레기《지원》
(조선통신=도꾜)조선중앙통신사는 26일 《추악한 쓰레기<지원>》이라는 제목으로 된 다음과 같은 내용의 론평을 발표하였다.

미국이 《북조선의 인권, 민주주의에 기여할수 있는 단체》들의 공개모집과 그에 대한 지원에 대해 떠들고있다.

15일 미국무성은 공화국에 대한 정보류출입에 관여하며 불순선전물을 밀반입하고 대형풍선을 통해 동영상과 문서가 들어있는 DVD와 USB를 우리 내부에 들여보내는 등의 범죄활동을 하는 단체에 35만US$를 지원한다고 발표하였다.

이것은 우리 식 사회주의의 우월성과 불패성앞에 공포를 느낀 미국의 대조선인권모략책동의 보다 로골적인 단계를 의미한다.

저들의 장단에 춤추지 않고 자주의 길로 나아가는 나라들에 《인권유린》의 감투를 씌우고 쓰레기단체들을 내몰아 그 나라들의 내부에 쉬를 쓸어 꺼꾸러뜨리자는것이 미국의 추악한 속심이다.

미국은 랭전시기 이전 쏘련과 동유럽나라들의 사회주의제도를 붕괴시킬 때에나 최근 중동과 북아프리카의 여러 나라들을 무너뜨릴 때에도 《인권》과 《민주주의》를 구실로 삼았다.

하지만 미국은 조선의 사회주의체제와 인민에 대하여 너무도 모르고있다.

우리의 사회정치제도는 인민들의 의사와 요구를 반영하여 세워진것이며 인민들자신이 선택한 우월한 제도이다. 이 제도는 인민들에게 온갖 정치적권리와 자유를 보장해주며 인민대중이 국가와 사회의 주인으로 되고 모든것이 인민을 위해 복무하도록 하는것을 법적으로 담보하고있다.

오늘 우리 인민은 자주권과 인권을 옹호고수하기 위한 투쟁에서 보다 높은 경지의 성과를 이룩하고있는데 대하여 커다란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있다.

그 누구의 《인권》을 론하기에는 미국의 인권행적이 너무도 추악하다. 세계적으로 가장 《자유로운 나라》, 《선의의 나라》라고 자처하고있는 미국은 국제사회가 평가하는것처럼 세계평화와 자기 국민들에게 가장 《위험한 나라》이다.

수많은 침략전쟁과 세계곳곳에서 감행한 살륙만행들, 세균실험기지운영과 살인무기개발, 무고한 사람들을 살해하는 무인기공습과 반전투쟁에 나선 사람들은 물론 저들의 동맹국들에까지 뻗친 도청 및 감시 등은 인권유린행위로 얼룩진 미국의 면모를 보여주고있다.

도이췰란드잡지 《융거 웰트》는 오바마행정부이래 세계도처에서 390회의 무인기공격으로 3,000여명의 평민들이 살해되였지만 이로 인해 그 누구도 처벌받지 않았다고 하면서 이와 같은 일은 미국이 걸고드는 북조선에서는 상상할수도 없는것이라고 까밝혔다.

미국 국내의 인권실태는 더욱 처참하다.

1%밖에 안되는 대독점재벌들이 나라의 거의 모든 재부를 틀어쥐고 99%에 달하는 사람들은 가난에 시달리고있다.

번창하다고 하는 미국의 대도시들에는 실업자들이 득실거리고있으며 변태적욕망을 추구하는 타락분자들이 날을 따라 늘어나고있다.

외신들은 미국에서 9.11사건이후 경찰에 의해 살해된 사람만도 5,000여명이나 된다고 하면서 《미국인들은 다른 나라의 <테로분자>들보다 자국의 경찰을 더 경계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세계최대의 인권유린국인 미국은 자본주의가 흉내낼수도 가질수도 없는 우리 식 사회주의제도의 우월성과 불패성을 똑바로 보고 제코나 바로 씻는것이 좋을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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