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 신문이 11일부터 16일까지의 기간에 그이의 업적을 칭송하는 글을 게재하였다.

수리아신문 《앗 누르》는 《위인 김일성, 영생하시는 김일성주석의 탄생 102돐에 즈음하여》라는 제목의 글에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김일성주석께서는 인류사상사에 특기할 거대한 업적을 쌓아올리시였다.

김일성주석은 세계자주화위업의 위대한 수령이시였다.

그이의 생애는 인민에 대한 사랑과 헌신의 한생이였다.

김일성주석께서 개척하시고 김정일령도자께서 발전시켜오신 주체혁명위업은 김정은각하에 의하여 빛나게 계승완성되고있다.

김정은각하의 령도밑에 조선인민은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위업을 반드시 실현할것이다.

방글라데슈신문 《데이니크프로바트》와 앙골라신문 《꼰띠넨떼》는 《김일성, 빛나는 존함》, 《영원한 태양》이라는 제목으로 절세위인의 혁명생애와 업적을 전하였다.

에짚트신문 《알 마싸이야》는 《인민의 어버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위대한 수령님께서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것을 더없는 락으로 여기시며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것을 바치신데 대하여 칭송하였다.

정녕 인민의 어버이로서의 김일성주석의 자애로운 영상은 진보적인류의 심장속에 영원히 간직될것이라고 신문은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