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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미국이 힘의 정책 강행한다면 얻을것은 수치와 파멸뿐
(평양 4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27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미국이 조선반도에서 집요하게 힘의 정책을 강행한다면 그로부터 얻을것은 수치와 파멸뿐이라고 강조하였다.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이 근 두달동안 광란적으로 강행한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이 몰아온 후과는 너무도 혹심하다고 하면서 론설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우리가 이미 예고하였던대로 조선반도정세는 수습하기 힘든 파국적인 상태에 빠져들었다.

계절적인 봄과 함께 움터났던 북남관계개선과 긴장완화의 싹은 또다시 스러지고말았다.

이번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은 하늘과 땅, 바다, 우주공간, 콤퓨터망, 인간의 정신심리분야까지도 전장으로 정하고 핵타격수단을 포함한 미국주도의 련합세력의 각 군종, 병종무력과 심리모략가들모두가 떨쳐나 벌린 종합적인 군사연습소동이였다.그것도 방어가 아니라 우리의 중요대상, 지역들에 대한 기습공격과 완전한 점령에 기본목적을 두고 단계별로 확대한 예비전쟁, 핵시험전쟁이였다.

미국은 이런 핵광란을 일으킴으로써 조선반도평화과정을 파국에로 몰아넣었다.이를 통해 동북아시아와 아시아태평양지역에 대한 무력증강의 구실을 마련해놓았다.

미국이 남조선괴뢰들과 야합하여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핵전쟁소동에 계속 매여달리는 조건에서 그에 대처한 우리의 정치군사적공세는 더욱 강화될것이다.

만일 미국이 우리의 경고를 무시하고 우리에 대한 정치군사적압박의 도수를 계속 높인다면 이전보다 더 강력한 자위적조치들이 취해질것이다.

박근혜일당도 미국의 주변을 맴돌면서 동족상쟁의 비극을 몰아오려고 미쳐날뛰는것이 호박을 쓰고 돼지우리에 들어가는것과 같은 머저리짓이라는것을 똑똑히 알아야 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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