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중국 베이징과 홍콩, 로씨야 나호드까, 라오스, 인도네시아, 파키스탄, 방글라데슈, 네팔, 캄보쟈, 쿠웨이트, 우즈베끼스딴, 벌가리아, 스위스, 이딸리아, 에스빠냐, 프랑스, 스웨리예, 뽈스까, 영국, 나이제리아, 적도기네, 에짚트, 앙골라, 우간다주재 조선대표부들에서 김정일화전시회, 사진전시회, 영화감상회, 친선모임, 연회 등 경축행사들이 3일부터 15일까지의 기간에 진행되였다.

행사장들의 정면에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태양상, 대원수님들께서 함께 계시는 립상화가 모셔져있었으며 그앞에 꽃바구니와 꽃다발들이 놓여있었다.

행사장들에는 위대한 대원수님들과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불멸의 업적을 담은 사진문헌들이 모셔져있었다.

또한 백두산천출위인들의 불후의 고전적로작들과 위인칭송의 불멸의 꽃 김정일화들, 선군조선을 소개하는 출판물들이 전시되여있었다.

영화감상회들에서는 《강성대국의 불보라》, 《오늘의 평양》 등 조선영화들이 상영되였다.

인도네시아다양성당 전국지도리사회 총위원장은 김일성주석은 조선의 영원한 주석이실뿐아니라 인도네시아인민을 비롯한 세계 진보적인류의 자애로운 스승이시라고 강조하였다.

영국신공산당 중앙위원회 총비서는 조선혁명과 세계자주화위업에 쌓아올리신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업적은 영원불멸할것이라고 확언하였다.

우간다전국항쟁운동 총비서대리는 김일성주석은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창시하시고 한세대에 미일제국주의강적을 타승하신 위인중의 위인이시라고 칭송하였다.

유엔식량 및 농업기구 부총국장은 50년전에 사회주의농촌테제를 발표하신것만 보아도 주석께서 인민생활향상을 위해 얼마나 심혈을 기울이시였는가를 잘 알수 있다고 언급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