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인민군창건 82돐을 경축하는 행사가 여러 나라에서 진행되였다.

나이제리아에서는 사진전시회가, 에티오피아에서는 좌담회가, 기네에서는 강연회가 18일부터 26일까지의 기간에 있었다.

사진전시회장에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선군령도업적을 담은 사진문헌들이 모셔져있었다.

선군조선의 불패의 위력을 보여주는 사진들도 전시되여있었다.

행사들에는 해당 나라의 각계 인사들과 군중이 참가하였다.

나이제리아 련방수도령토성 예술 및 문화리사회 국장은 나라의 방방곡곡에 일떠선 인민의 행복을 위한 보금자리들에는 조선인민군 군인들의 로력적위훈과 고귀한 땀방울이 스며있다고 말하였다.

에티오피아 카디스코종합병원 기술부원장은 조선이 사회주의길을 따라 변함없이 전진하면서 승리만을 이룩할수 있은 근본요인은 총대를 중시하고 강화하여왔기때문이라고 언급하였다.

기네 꼬나크리시 알마미아지구 1호건설장 현장책임자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총대로 조선혁명을 개척하시였으며 미일제국주의강적을 타승하는 세계사적기적을 창조하신데 대하여 격찬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각하는 위대한 김일성주석, 김정일각하와 꼭 같으신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시라고 그는 칭송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