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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단체 국민을 배신하는 당국 규탄
(평양 4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의 민주민생평화통일주권련대(민권련대)가 25일 글을 발표하였다.

글은 남조선의 정치권이 《세월》호침몰사고에 대한 진상규명을 바라는 피해자가족들의 호소에 귀를 기울이지 않고있다고 지적하였다.

사고를 수습한다고 하면서 전라남도 진도에 내려간 《국무총리》는 최고급숙박시설만 찾아다니고 교육부, 안전행정부 장관들은 실종자수자 하나 제대로 장악하지 못하고 제 볼장만 보며 몸값을 올리고있다고 폭로하였다.

지어 해양수산부 장관은 사고가 발생한 때로부터 닷새만에 사고현장에 도착하여 피해자가족들로부터 비난을 자아냈다고 단죄하였다.

《새누리당》패거리들은 국민을 비난하고 박근혜를 비호하며 지방선거 경쟁에 열을 올리고있다고 규탄하였다.

또한 사고해명을 요구하는 피해자가족들과 그를 지지하는 시민사회단체들을 악의에 차서 헐뜯으며 《좌파세력》, 《종북》으로 몰아대고있다고 밝혔다.

글은 국민을 배신하는 《정권》의 모습은 영영 변하지 않을것이라고 주장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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