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통신=도꾜)조선중앙통신사는 29일 《결코 봄나들이가 아니다》라는 제목으로 된 다음과 같은 내용의 론평을 발표하였다.
미국대통령 오바마의 남조선행각(4월 25-26일)이 단행되였다.
4월초 미국무성 동아시아태평양문제담당 관계자가 《아시아동맹국들을 보호할것이라는 미국의 공약을 의심해서는 안된다.》고 주장하면서 오바마의 아시아방문을 미화분식한 맥락에서 본다면 이번 행각이 과연 지역의 평화를 위한 선의의 방문이였는가.
전혀 그렇지 않다.
오바마의 이번 남조선행각은 반역적인 박근혜《정권》을 추동하여 가뜩이나 불안한 조선반도와 지역정세를 더욱더 악화시킨 범죄적행보로 규탄받고있다.
오바마행정부이래 네번째로 되는 대통령의 남조선행각은 미국의 아시아태평양중시전략실행의 일환으로서 지역에 대결과 핵군비경쟁의 검은 구름을 몰아오고있다.
오바마가 《북조선에 대한 압력을 증대시키기 위해 동맹 및 동반자들과 협력할것》이라고 한것은 행각의 반동적목적을 여실히 폭로하고있다.
행각기간 우리의 《위협》을 구실로 미국, 일본, 남조선과의 3각공조를 더욱 강화하기 위한 모의가 벌어졌다. 미일남조선이 앞으로도 계속 정치, 외교, 군사적협력을 심화시키며 합동군사연습과 미싸일방위를 포함한 《동맹관계》를 더욱 다그친다는것이 골자이다.
오바마는 1978년 미국남조선《련합군사령부》가 조작된 이래 미국대통령으로서는 처음으로 박근혜와 함께 서울 룡산에 도사리고있는 《련합군사령부》를 찾아 돌아치면서 《동맹국들과 우리의 삶의 방식을 수호하기 위해 군사력을 쓰는것을 주저하지 않을것》과 《강력한 미국남조선련합방위력》을 제창하였다.
이야말로 강도가 주인을 지켜준다는 해괴한 론리가 아닐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치마악녀 박근혜는 상전인 오바마보다 더 악랄하게 우리를 헐뜯으며 동족대결에 미쳐 돌아쳤다.
《정상회담》과 《공동기자회견》이라는데서 미국핵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못하고 동족의 핵을 피눈이 되여 걸고들면서 《병진로선은 실패할수밖에 없을것》이라고 입에 거품을 물고 떠들었다.
지어 오바마의 서울행각이 《북의 도발을 용납하지 않겠다는 단호한 메쎄지가 될것》이라고 줴쳤는가 하면 주변나라에 대고 《북에 더욱 강한 조치를 취해주기를 기대한다.》고 가소롭게 놀아댔다.
이번에 미국은 괴뢰들의 요구대로 우리의 《위협》에 공동대처한다는 미명하에 2015년말로 예정된 전시작전통제권전환시기를 재검토할것을 《약속》하였다.
괴뢰들은 전시작전통제권전환시기를 2015년까지 연기하기로 하였으나 이제 와서는 그 무슨 《안보환경》을 운운하며 그것을 또다시 연기해달라고 미국에 애걸복걸한것이다.
외세와 작당한 박근혜의 추태는 민족이 준 기회를 스스로 저버리고 동족과의 전면대결을 선언한 용납 못할 반민족적행위이다.
민족반역아로 전락된 박근혜의 운명은 《유신》독재자의 처지와 다름없이 정해져있다.
상전과 주구는 반공화국적대음모로 일관된 봄철합작품이 초래할 지역불안정의 엄청난 후과에 대한 책임에서 절대로 벗어날수 없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