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12월15일품질메달이 제정되였다.

12월15일품질메달은 강성국가건설의 요구에 맞게 생산과 건설에서 질을 높일데 대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강령적인 말씀을 받들고 국내최우수제품들에 수여하기 위하여 제정한 메달이다.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품질인증을 받은 제품들중에서 질이 높아 세계적인 경쟁력을 가지고 대외시장에 적극 진출할수 있는 제품, 2월2일제품(품질이 가장 우수한 제품)이면서도 인민들의 호평을 받고 그들이 실지 덕을 보고있는 제품에 이 메달이 수여된다.

인기가 높고 이름난 조선의 명주 평양주에 첫 12월15일품질메달이 수여되였다.

대동강식료공장에서 생산되는 평양주는 주정이 30%, 40%이다.

류달리 맛이 순하고 향기가 그윽한것이 이 술의 매력이다.

공장기사장 최현실은 최근년간 종업원들의 기술기능수준을 높이는것과 함께 냄새와 맛을 훨씬 개선하는 독특한 제조방법을 도입한 결과 사람들이 좋아하는 명주가 나올수 있었다고 말하였다.

평양주는 국내의 전시회, 품평회, 축전들에서 특등, 1등을 양보하지 않고있다.

앞으로 공장이 추구하는 합리적인 경영전략에 따라 평양주의 명성은 더욱 높아질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