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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시의 풍치를 돋구어주는 은행나무들
(개성 4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개성시에서는 모든 거리들에 은행나무들을 심고 정성껏 관리하고있다.

봄이면 꽃이 피고 여름이면 록음우거지며 가을에는 아름다운 단풍에 열매들이 주렁지는 은행나무들은 오가는 사람들에게 류다른 정서를 안겨주고있다.

생활력이 강하여 그 어디서나 잘 자라고 경제적가치가 큰 은행나무는 도시록화에도 대단히 좋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주체61(1972)년 9월 14일 개성시를 현지지도하시면서 거리들에 은행나무를 많이 심을데 대하여 가르쳐주시였다.

시에서는 은행나무모생산기지를 잘 꾸려놓고 나무모를 키워냈다.

남대문네거리와 보존거리, 역전거리, 승전거리와 운학거리를 비롯한 시중심거리의 가로수들을 은행나무로 바꾸어 심었다.

거리들에 키높이 자란 은행나무들은 오랜 력사문화도시의 풍치를 한껏 돋구고있다.

올해에도 시에서는 시인민병원-동대문, 청년공원-영화관을 오가는 거리들을 개건확장하고 은행나무들을 심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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