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전국녀맹누에치기열성자회의가 30일 평양에서 진행되였다.

각지 녀맹조직들과 녀맹원들은 새 조국건설시기부터 누에치기를 대대적으로 벌려 많은 고치를 생산하고 인민생활향상과 부강조국건설에 기여하였다.

뽕밭조성사업을 힘있게 벌려 수천정보의 뽕밭을 조성하고 과학기술성과들을 널리 받아들여 누에고치생산을 늘이는 과정에 많은 단위들이 모범초급단체, 모범초급위원회대렬에 들어섰다

회의에서는 누에치기운동을 더욱 힘있게 벌려 인민생활향상에 이바지하는데서 녀맹조직들앞에 나서는 과업과 방도들이 토의되였다.

회의에는 녀맹과 관계부문의 일군들, 누에치기에서 모범을 보인 녀맹원들이 참가하였다.

김정순 녀맹중앙위원회 위원장의 보고에 이어 토론들이 있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