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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조국에서 전세계근로자들의 국제적명절인 5.1절을 맞이한 기쁨에 대하여 언급하고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돌이켜보면 지난날 인민대중은 력사의 창조자이면서도 오랜 세월 력사의 밖에서 착취와 억압의 대상으로 되여왔다.
착취계급의 치부의 수단, 말하는 로동도구에 불과하였던 근로하는 인민을 이 세상 가장 귀중한 존재로, 력사의 주인으로 내세워주시고 크나큰 사랑과 믿음을 안겨주시며 우리 인민을 세기적인 기적과 위훈의 창조자로 키워주신 절세의 위인들이 바로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과 김정일대원수님이시다.
한평생 근로하는 인민들속에 계신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비범한 령도의 손길은 그 어디에나 력력히 아로새겨져있다.
절세위인들께서 남기신 로동계급에 대한 뜨거운 사랑과 믿음의 전설같은 일화들은 오늘도 우리의 심금을 울리고있다.
해방후 조국에 개선하신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께서는 그처럼 그리시던 고향 만경대보다 강선의 로동계급부터 먼저 찾으시여 그들을 새 조국건설에로 불러일으키시였으며 김정일대원수님께서도 천리마의 고향 강선에 새로운 혁명적대고조의 봉화를 지펴주시였다.
위대한 어버이의 그 사랑, 그 믿음이 있어 조국의 로동계급은 혁명의 년대기들을 승리와 영광으로 빛내여올수 있었다.
공화국에서는 인민대중을 국가와 사회의 주인으로 내세우고 그들의 권리와 리익을 최상의 수준에서 보장하여주고있다.
로동자들이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으로 나라의 정사에 참가하고 근로인민대중이 국가로부터 온갖 혜택을 받으며 행복한 생활을 누리고있다.
이것은 자본주의사회에서는 꿈에서조차 상상할수 없는 경이적인 일이다.
세계에는 나라도 많고 민족도 많지만 우리 조국의 근로자들처럼 희세의 천출위인들의 품속에서 인간의 자주적존엄을 떨치며 보람차고 긍지로운 삶을 누리는 인민은 없다.
오늘 주체혁명위업의 완성을 위한 투쟁의 진두에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계신다.
위대한 대원수님들 그대로이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평범한 로동자들을 위한 뜨거운 인간사랑의 서사시를 대를 이어 수놓아가고계신다.
TV와 신문을 통하여 로동자들을 위한 현대적인 합숙과 편의봉사시설을 마련해주시고 그들의 행복한 모습이 보고싶으시여 현지지도의 자욱을 새겨가시는 원수님의 영상을 뵈옵고 격정을 금치 못한 우리들이다.
그 은덕에 보답할 일념으로 일터마다에서 강성조선의 미래를 펼쳐가고있는 조국로동계급의 불굴의 투쟁모습에서 무한한 고무를 받았다.
오늘 조국에서 일어나고있는 거창한 변혁들은 나라의 륭성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불면불휴의 로고와 심혈을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탁월한 령도의 고귀한 결실이다.
우리는 조국의 로동계급에게 뜨거운 인사를 보내며 이들의 투쟁기풍을 따라배워 강성국가건설에 적극 이바지해나갈것이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