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꾸바, 웬남, 이란, 말레이시아, 먄마, 오스트리아, 로므니아, 체스꼬, 세네갈, 리비아, 에짚트, 에티오피아, 민주꽁고, 브라질, 뻬루주재 조선대표부들과 제네바유엔사무국 및 국제기구주재 조선상설대표부, 유엔주재 조선상임대표부에서 4월 2일부터 18일까지의 기간에 연회, 사진, 도서전시회, 영화감상회 등 경축행사들이 진행되였다.

행사장들의 정면에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태양상, 대원수님들께서 함께 계시는 립상화가 모셔져있었으며 그 앞에 꽃바구니와 꽃다발들이 놓여있었다.

행사장들에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불멸의 업적을 담은 사진문헌들이 모셔져있었다.

또한 백두산천출위인들의 고전적로작들과 선군조선을 소개하는 사진, 도서들이 전시되여있었다.

영화감상회들에서는 《김일성화》, 《오늘의 평양》 등 조선영화들이 상영되였다.

웬남외무성 상임부상은 김일성주석께서는 나라와 민족, 사회주의위업을 위하여 한생을 바치시였다고 강조하였다.

먄마 양곤지역정부 수상은 김정은각하를 모시여 조선의 미래는 휘황찬란하며 조선인민은 강성국가를 반드시 일떠세울것이라고 말하였다.

민주꽁고공산당 중앙위원회 부총비서는 나라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해 모든것을 바치신 김일성주석의 혁명생애는 김정은원수님의 령도밑에 끝없이 발전하는 조선과 더불어 길이 빛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