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브라질자유조국당 부위원장 로자니따 깜뽀스가 4월 23일 신문 《오라 도 뽀보》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대한 허위선전에 어용언론들을 동원하는 미국》이라는 제목의 글을 발표하였다.
필자는 최근 일부 보수언론기관들이 미국의 허위자료를 가지고 그것이 사실인지 거짓인지 알지도 못하면서 맹목적으로 되받아넘기고있다고 비평하면서 다음과 같이 서술하였다.
미중앙정보국의 재정적후원밑에 서방언론들은 조선에 대한 허위선전과 비방중상에 열을 올리고있다.
조선에 가본 사람이라면 이 모든것이 미국의 리익을 위해 복무하는 어용나팔수들이 이 나라의 최고존엄을 훼손시키기 위해 일부러 날조한것이라는것을 인차 알게 될것이다.
사회주의조선은 인민이 모든것을 결정하고 국가가 인민을 위해 복무하는 진정한 인민의 나라이다.
오만한 제국주의는 조선이 어떻게 일제를 타승하였으며 세계《최강》을 자랑하던 미국의 침략을 물리치고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웠는가를 모든 사람들이 알지 못하게 하려고 획책하고있다.
미국과 남조선괴뢰패당은 저들의 암해책동이 파탄되게 되자 조선에 대한 터무니없는 《인권》소동에 매달리고있다.
미중앙정보국과 그와 련관된 기관들은 사회주의조선에 대한 거짓말을 류포시키기 위해 매문가들에게 많은 자금을 뿌리고있다.
독자들은 조선에 대한 미국의 선전이 날조이라는것을 똑똑히 알아야 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