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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남조선과 일본사이의 군사적결탁책동의 위험성 폭로
(평양 5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3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남조선당국이 각계의 한결같은 반대에도 불구하고 일본과의 군사적결탁에로 거침없이 나아가고있는데 대해 단죄하였다.

일본의 지지통신은 최근 워싱톤에서 있은 미국, 일본, 남조선의 군부고위급회담이라는데서 군사정보교류에 관한 문제가 정식 론의된것을 놓고 3자가 《필요한 정보를 공유해나간다는 원칙을 확인》하였다고 보도하였다.

론평은 일본과의 군사정보교류에 나선 괴뢰당국의 움직임은 그 위험성에 있어서나 시점, 수법에 있어서 경악을 자아내는 용납 못할 반민족적범죄행위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폭로하였다.

지금 괴뢰들은 미국의 뒤받침밑에 일본과의 군사적결탁을 다그쳐 상전들을 등에 업고 동족압살흉계를 기어이 실현하려고 미쳐날뛰고있다.한편 일본반동들은 남조선괴뢰들과의 군사분야에서의 협력을 실현하여 조선반도에로의 재침의 길을 활짝 열고 지난날 이루지 못한 아시아에 대한 침략과 지배목적을 어떻게 하나 달성하려고 꾀하고있다.결국 박근혜패당이 일본과의 군사정보교류를 다그치고있는것은 미국, 일본, 남조선의 3각군사동맹강화에로 이어질것이며 일본의 군국화를 재촉하고 재침야망을 더욱 부추기는 매우 엄중한 후과를 낳게 될것이다.이것이 조선반도와 나아가서 동북아시아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위협하고 북침핵전쟁발발위험을 고조시키는 무분별한 호전적망동이라는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사태의 엄중성이 바로 여기에 있다.

론평은 외세의존과 동족대결에 환장한 괴뢰패당을 그대로 두고서는 조선반도의 긴장완화를 실현할수 없으며 우리 민족이 핵전쟁위험에서 벗어날수도 없다고 강조하였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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