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3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박근혜패당이 신뢰라는 고상한 말을 그와 완전히 상반되는 동족대결과 북침전쟁도발을 위한 간판으로 악용하고있는것은 추호도 용납될수 없다고 강조하였다.
론설은 괴뢰들이 떠들어대는 《신뢰프로세스》는 저들의 외세추종적인 자세를 여지없이 드러낸 추악한 궤변이며 북남사이의 불신과 대결을 더욱 격화시키는 근원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괴뢰집권세력은 《신뢰조성으로 남북관계를 개선하고 통일의 기초》를 쌓아야 한다고 말은 곧잘하면서도 북남관계개선을 위한 우리의 성의있는 제의와 노력을 《진정성》이니, 《적화통일전략》이니 하고 터무니없이 걸고들었다.
더욱 참을수 없는것은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에 열을 올리면서 체제통일흉심을 그 어느때보다 로골화하고있는것이다.
체제대결은 곧 전쟁이며 《신뢰프로세스》는 그 발발을 재촉하는 수단이다.
괴뢰패당은 그 무슨 《신뢰》를 운운하며 북남관계를 파국에로 몰아넣은 책임에서 절대로 벗어날수 없다.
괴뢰당국은 서푼짜리 《신뢰》간판을 내흔들기 전에 우선 상대방이 누구인가 하는것부터 똑똑히 알고 반통일대결망동을 당장 걷어치워야 한다.
대결과 신뢰는 량립될수 없다.
박근혜는 허튼 말장난을 작작하고 조국평화통일위원회의 공개질문에 명백한 대답을 해야 한다.
우리는 북과 남의 신뢰와 단합을 바라지만 남조선당국이 외세를 등에 업고 동족을 해치기 위한 범죄적망동을 계속 악랄하게 감행한다면 괴뢰역적패당을 추호도 용서치 않고 무자비하게 짓뭉개버릴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