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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공동의 통일강령-조국통일3대원칙
(평양 5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5.3)은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 불후의 고전적로작 《조국통일의 3대원칙에 대하여》를 발표하신 때로부터 42돐이 되는 뜻깊은 날이다.

로작이 발표될 당시 조국통일운동의 앞길에는 유리한 정세가 조성되였다.

수령님께서는 주체60(1971)년 8월 조국통일의 전환적국면을 열어놓으시려고 남조선의 집권당을 포함한 모든 정당, 사회단체 및 개별적인 인사들과 아무때나 접촉할 용의가 있다는 폭넓은 북남협상방침을 제시하시였다.

그이의 주동적인 발기와 정력적인 령도에 의해 북남사이의 접촉과 대화의 문이 열리고 1972년 5월초 평양에서는 북남고위급정치회담이 진행되였다.

5월 3일 수령님께서는 넓은 도량과 포옹력으로 회담에 참가하기 위해 평양에 온 남측대표들을 만나시고 조국통일운동에서 나서는 강령적지침을 주시였다.

수령님께서 발표하신 로작에는 나라의 통일을 반드시 그 어떤 외세의 방해나 간섭이 없이 자주적으로, 민족대단결을 도모하는 원칙에서 평화적방법으로 실현할데 대한 조국통일3대원칙이 천명되여있다.

또한 북남사이의 정치협상을 더욱 발전시키고 접촉과 대화를 활발히 진행하며 북남공동위원회를 조직운영하는 등 조국통일3대원칙에 기초하여 나라의 통일을 실현하는데서 나서는 구체적인 문제들도 제시되여있다.

7월 4일 평양과 서울에서는 자주, 평화통일, 민족대단결의 3대원칙을 기본내용으로 하는 7.4공동성명이 공식발표되게 되였다.

지금 온 겨레는 조국통일3대원칙과 그 구현인 6.15공동선언과 그 실천강령인 10.4선언을 통일의 표대로 삼고 나라의 통일위업을 실현하기 위하여 과감하게 투쟁하고있다.

그러나 박근혜일당은 북남공동선언들을 부정하고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달가와하지 않고있으며 침략적인 외세와 야합하여 북침전쟁소동을 벌려놓으면서 조선반도의 정세를 극도로 긴장시키고있다.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고 조국통일을 바라는 온 겨레는 조국통일3대원칙과 북남공동선언들의 기치밑에 굳게 단결하고 박근혜패거리의 사대매국, 동족대결책동을 철저히 저지분쇄함으로써 나라의 통일을 하루빨리 앞당겨야 할것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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