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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를 이어 계승되는 단결의 전통
(평양 5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조국광복회창립 78돐을 뜻깊게 맞이하고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주체25(1936)년 5월 5일에 창립하신 조국광복회는 조선에서의 첫 반일민족통일전선조직이였다.

조국광복회는 애국의 기치밑에 각계각층의 광범한 반일애국력량을 하나로 결속하고 조선혁명의 주체적력량을 튼튼히 꾸림으로써 일제의 식민지통치를 뒤집어엎고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성취하는데서 불멸의 공적을 쌓았다.

항일의 나날에 마련된 단결의 전통은 조국번영의 년대들에 빛나게 계승되였다.

해방(8.15)후 힘있는 사람은 힘을, 지식있는 사람은 지식을, 돈있는 사람은 돈을 내여 새 민주조선을 일떠세우자고 하신 수령님의 개선연설을 받들고 조선인민은 한사람같이 떨쳐나 조국건설의 터전을 다져나갔다.

수령님의 두리에 굳게 뭉친 조선인민은 조국해방전쟁에서 세계제국주의의 우두머리인 미제를 때려부시는 정치군사적기적을 이룩하였으며 조국땅에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웠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수령님의 혁명사상을 빛나게 계승하시여 단결의 새 력사를 펼치시였다.

내 나라, 내 조국을 더욱 부강하게 하기 위하여 우리 모두 한마음한뜻으로 힘차게 일해나가자는 그이의 열렬한 애국의 호소따라 조선인민은 남들같으면 열백번도 더 쓰러졌을 고난의 행군, 강행군을 승리적으로 결속하고 강성조선의 새 력사를 개척하였다.

오늘 조선은 김정일애국주의를 불씨로 애국의 불길을 세차게 일으켜나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령도를 받들고 선군혁명의 최후승리를 위한 투쟁에서 대혁신, 대비약을 일으켜나가고있다.

조선인민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두리에 굳게 단결하여 온 세계가 보란듯이 주체의 강성국가, 사회주의문명강국을 기어이 일떠세우고야말 혁명적열의에 넘쳐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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