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마신아학생이 4월 21일부터 24일까지 로씨야에서 진행된 제9차 라흐마니노브명칭 국제피아노콩클에 참가하여 1등을 쟁취하였다.

이번 콩클에는 조선과 중국, 핀란드, 로씨야의 수십명 학생들이 참가하였다.

음악전문학교부류에 속한 마신아는 세련된 연주기교와 형상을 요구하는 지정곡들을 훌륭히 연주하여 심사위원들과 애호가들의 높은 평가와 절찬을 받았다.

콩클페막식에서는 마신아에게 1등상장이 수여되였다.

인터네트상에서 진행된 2013-2014년 헨레피아노콩클에 참가한 조선의 7살난 최지예학생도 1등을 하였다.

이 콩클에는 조선과 도이췰란드, 중국을 비롯한 여러 나라의 47명의 소년들이 참가하였다.

4월 23일에 발표된 심사결과 최지예가 1등으로 평가되고 상장이 수여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