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보도된바와 같이 박근혜는 얼마전 서울을 행각한 미국대통령 오바마에게 간청하여 2015년으로 예정되였던 전시작전통제권전환을 재연기하도록 하였다.
7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이 세상에 군통수권을 외세가 장악하고있는데 대해 조금도 수치를 느낄줄 모르면서 그것을 돌려받지 않겠다고 나자빠지는 얼간망둥이는 아마 남조선괴뢰들밖에 없을것이라고 조소하였다.
이를 통해 괴뢰들은 미국의 북침전쟁사환군,외세를 등에 업고 동족을 한사코 무력으로 해치려는 저들의 흉악한 몰골을 다시한번 여지없이 드러냈다고 하면서 론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전시작전통제권전환재연기합의는 매우 엄중한 후과를 낳게 될것이다.괴뢰들은 상전에게 전시작전통제권전환의 재연기를 청탁하는 대가로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의 유지비를 더 많이 부담하며 미국으로부터 최신전투기를 비롯한 살인무기들을 대량구입하기로 하고 미싸일방위체계에도 적극 가담하기로 하였다.이것은 미국과 남조선당국의 군사적결탁과 북침전쟁도발책동이 더한층 위험한 단계에 들어섰다는것을 말해준다.미국과 괴뢰들의 책동이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지역의 긴장상태를 극도로 격화시키고 군비경쟁을 증대시킬것은 불보듯 뻔하다.
결국 전시작전통제권전환재연기놀음은 조선반도에서 핵전쟁의 불집을 기어이 터치기 위한 상전과 주구의 위험천만한 공모결탁의 산물이다.
군통수권을 외세에 수십년동안이나 통채로 맡겨놓고도 모자라 그것을 반환받지 않겠다고 막대한 대가까지 치르며 애걸복걸하는 박근혜야말로 을사오적을 무색케 하는 추악한 사대매국노이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