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각지 축구훈련장들에 사랑의 새 전설이 꽃펴나 온 나라 인민들과 체육인들의 가슴을 뜨겁게 해주고있다.

나라의 체육사업에 언제나 깊은 관심을 돌리시며 전국각지의 체육시설을 보다 훌륭히 꾸려주시려 늘 마음써오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압록강체육단, 기관차체육단, 평양체육단, 선봉축구단을 비롯한 여러 체육단들과 축구단들에 축구훈련장 인공잔디를 보내주시였다.

푸른 주단을 깔아놓은듯한 멋들어진 훈련장들을 바라보면서 일군들과 선수, 감독들은 나라의 체육발전을 위하여 그 무엇도 아끼지 않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대해같은 은정에 격정을 금치 못해하였다.

그들은 날이 갈수록 더해만지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믿음을 가슴깊이 새기고 당의 체육강국건설구상을 앞당겨 실현해나가는데서 선군시대 체육인으로서의 성스러운 사명과 본분을 다해나갈 결의들을 피력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