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남조선에서는 그 무슨 《통일대박》이라는 말이 유령처럼 나돌고있다.
박근혜는 말끝마다 《통일대박》을 운운하면서 《통일대비》니, 《통일준비위원회구성》이니 뭐니 하고 부산을 피우는가 하면 주변나라들과 멀리 유럽에 가서까지 《통일대박》을 광고하고있다.
그 밑의 괴뢰시정배들과 괴뢰어용언론들도 입을 모아 《통일대박》을 외워대며 그 무슨 연구니 뭐니 하는 놀음을 벌리고있다.
8일부 《로동신문》은 론평원의 글에서 《통일대박론》은 나라의 평화통일과 민족의 공동번영을 바라는 온 겨레의 지향과 시대의 흐름에 역행하는 흉악무도한 《체제대결론》, 《체제통일론》이며 위험천만한 《북침전쟁론》, 《핵재앙론》이라고 까밝혔다.
글은 《대박》이란 해괴한 용어에는 돈으로 모든것을 유혹하고 돈이면 만사가 다된다는 황금만능의 저렬하고도 추악한 속물적근성이 진하게 배여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나라가 분렬되여 반세기도 훨씬 지나 근 70년이 되여오도록 통일을 이루지못한것도 가슴아프고 창피한 일인데 조국통일문제의 근본성격을 부정하고 그것을 한갖 장사치들의 흥정물로, 투전판의 도박놀음으로 묘사한것은 겨레의 통일념원에 대한 악랄한 우롱이고 모독이다.
박근혜의 《통일대박론》은 《미국식자유민주주의체제에 의한 통일》과 《도이췰란드식통일》을 전제로 한 불순한 《체제통일》망상을 《대박》이라는 보자기로 감싼것이다.
《체제통일》은 곧 《체제대결》을 의미한다.
북과 남에 서로 다른 사상과 제도가 존재하고있고 서로 자기의 사상과 제도를 양보하려 하지 않는 조건에서 체제통일을 주장하는것은 동족끼리 전면대결하자는것이며 결국은 평화통일을 부정하는것이다.
박근혜가 그 무슨 《급변사태론》과《붕괴론》의 개꿈에 들떠 《통일대박론》을 내들고있는것은 더욱 가소로운 일이다.
오늘 붕괴와 《급변사태》에 직면하고있는것은 남조선이다.
온 남조선땅이 초상집이 되고 림종의 운명에 처해있는 박근혜가 허망한 《북붕괴론》개꿈을 꾸면서 그 무슨 《대박》이니 뭐니 하는것이야말로 얼마나 가관인가.
더우기 민심과 민족의 저주의 대상으로 되여 제명을 다 산 극악한 살인마집단, 반역의 무리들이 통일을 《주도》하겠다는것은 가마속의 삶은 소대가리도 앙천대소할 희비극이다.
박근혜패당은 《통일대박론》의 막뒤에서 대결과 전쟁소동에 더욱 광분하고있다.
박근혜의 《통일대박론》이 가져올 결과는 필연코 전쟁참화밖에 없다.
전쟁으로 남조선이 페허로 되고 기업이 재가루가 되여 사람까지 다 죽은 다음 거기에 무슨 《대박》이 있고 《횡재》가 있을수 있겠는가.
제반 사실은 박근혜가 떠드는 《통일대박론》이 저들의 불순한 정체를 가리우고 여론을 기만하여 반통일대결광란에 더욱 악랄하게 매달리기 위한 극악무도한 반민족적, 반통일적궤변에 불과하다는것을 보여준다.
글은 집권하여 1년이 훨씬 넘도록 아무 실적도 없어 궁지에 몰린 박근혜가 뚱딴지같이 《통일대박론》이란것을 내걸고 그 무슨 《효과》를 거두어 몸값을 올려보려고 하지만 그것으로 얻을것은 온 겨레를 비롯한 내외의 더 큰 규탄과 망신밖에 없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지금 남조선에서는 박근혜《정권》을 반대하는 대중적투쟁의 불길이 활화산처럼 거세차게 타오르고있다.
박근혜의 반인민적, 반민족적정체는 여지없이 드러났으며 《세월》호가 침몰하듯 박근혜《정권》의 침몰과 박근혜의 심판은 이제 시간문제이다.
박근혜는 통일문제를 가지고 민족을 우롱하지 말아야 한다.
리명박역도가 《통일항아리》요 뭐요 하며 신성한 통일문제를 모독하다가 민족의 규탄을 받고 수치스러운 운명에 처하였듯이 박근혜 역시 《통일대박》이요 뭐요 하는 도박놀음에 계속 매달리다가는 결국 그보다 더 처참한 신세를 면할수 없다.
박근혜는 도이췰란드의 《라인강반의 기적》을 본따 《한강반의 기적》이요 뭐요 하면서 반통일대결과 북침책동에 미쳐날뛰다가 비명횡사한 애비 박정희의 비극적인 종말을 잊지 말아야 한다.
범죄적인 《통일대박론》은 절대로 용납될수 없으며 온 겨레의 한결같은 반대배격으로 반드시 파산을 면치 못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