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산 5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동해기슭에 희한하게 일떠선 어촌단풍마을에 새집들이경사가 났다.
어촌단풍마을은 사회주의문명국의 체모에 맞게 모든 생활조건이 그쯘하게 갖추어진 어로공들의 따뜻한 생활의 보금자리이다.
조선인민군 1월8일수산사업소 어로공들의 입사모임이 8일에 진행되였다.
모임에는 조선인민군 장령들, 수산사업소 종업원들, 가족들이 참가하였다.
서홍찬 인민무력부 제1부부장의 발언에 이어 토론들이 있었다.
연설자와 토론자들은 어로공들에게 크나큰 행복을 안겨주신 김정은동지께 전체 일군들과 종업원, 가족들의 다함없는 흠모와 충정의 마음을 담아 최대의 영예와 가장 뜨거운 감사를 드리였다.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물고기대풍, 물고기사태를 마련하여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 베풀어주신 크나큰 은덕에 충정으로 보답할데 대하여 그들은 강조하였다.
모임에 이어 어로공들의 새집들이가 있었다.
장령, 군관들, 일군들이 새집들이를 축하해주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