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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경제선동 힘있게 벌려 대비약적혁신 일으켜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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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5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9일부 《로동신문》은 사설에서 조선의 군대와 인민이 오늘의 앙양된 기세를 계속 고조시키기 위한 경제선동활동을 드세차게 벌려 강성국가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대비약적혁신을 일으켜나가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사설은 지금이야말로 1970년대와 같이 집중적이고도 강력한 경제선동공세로 온 나라가 끓게 하고 강성국가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새로운 비약의 불바람을 세차게 일으켜나가야 할 때이라고 지적하였다.
사상중시, 사상사업선행의 력사와 전통을 빛내이며 경제선동의 포성을 더욱 힘차게 울려나가는데 최후승리에로의 지름길이 있다고 강조하였다.
사설은 오늘의 경제선동은 조선의 군대와 인민이 지닌 불타는 애국심을 총폭발시키기 위한 일대 사상공세이며 천만군민이 백절불굴의 정신력과 자력갱생의 투쟁기풍을 높이 발휘해나가게 하는 사상전의 집중포화, 온 나라에 대중적영웅주의와 집단적혁신의 불길이 세차게 나래치게 하는 힘있는 정치사업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경제선동의 힘찬 포성이자 강성국가건설의 활력이고 대비약, 대혁신에로의 승화이다.
우리에게는 강력한 경제선동으로 사회주의건설을 힘있게 추동해온 풍부한 경험이 있으며 전국을 일시에 들었다놓을수 있는 경제선동력량과 수단도 그쯘히 갖추어져있다.
사설은 당사상사업부문을 비롯한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오늘의 격동적인 현실의 요구에 맞게 경제선동활동을 더욱 힘있게 벌려나감으로써 강성국가건설의 최후승리의 령마루에로 억세게 나아가는 백두산대국의 비약의 기상을 높이 떨쳐나가야 한다고 강조하였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