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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민주녀성련맹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 규탄
(평양 5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로씨야의 모스크바에서 4월 28일과 29일에 진행된 국제민주녀성련맹 집행위원회 회의가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을 규탄하고 조선인민의 정의의 위업에 지지를 표시하였다.

회의에서 채택된 성명은 외세에 의하여 조선민족에게 강요된 분렬의 고통은 세월과 더불어 더욱더 커가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조선반도에서는 제국주의자들에 의한 군사적위협과 긴장이 의연히 지속되고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우리 민족끼리의 원칙에서 외세를 배격하고 하루속히 통일을 이룩하며 평화와 민족번영을 실현하려는 전체 조선민족의 지향과 념원을 반영한 중대제안을 내놓았다.

미국은 현실을 랭정하게 판단하고 시대착오적인 대조선적대시정책과 그에 따른 모든 조치들을 전면철회하는 결단을 내려야 한다.

미국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핵억제력에 대한 옳바른 견해와 관점을 가지고 조선에 일방적인 선핵포기를 강요하는 어리석은 짓을 당장 중지하여야 한다.

미국은 조선의 핵억제력이 대화나 관계개선에 목이 메여 내댈 흥정물이 아니라는것을 똑똑히 알아야 한다.

조선은 위대한 사상과 강대한 군사력,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주체혁명위업의 최후승리를 향하여 전진하고있으며 강국으로 위용떨치고있다.

위대한 사상과 제도, 인민에 의하여 담보되는 조선의 자주권을 절대로 건드릴수 없다.

국제민주녀성련맹은 외세의 간섭이 없이 우리 민족끼리의 단합된 힘으로 조국통일을 이룩하려는 조선인민과 녀성들의 투쟁을 적극 지지성원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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