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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통신사 론평 미,일,남조선3각군사동맹구축책동 배격
(조선통신=도꾜)조선중앙통신사는 12일 《위험천만한 패권주의적책동》이라는 제목으로 된 다음과 같은 내용의 론평을 발표하였다.

미국이 미, 일, 남조선 3자국방장관회의개최를 획책하면서 《3각안보협력》을 계속 강화할것을 추구하고있다.

얼마전 미국방성의 고위관리는 3자국방장관회의를 통해 《3자관계가 궤도에 올라있는지 확인할수 있다.》느니, 《3자가 더 큰 진전을 이룩할것을 기대한다.》느니 뭐니 하고 력설하였다.

이것은 그 누구의 《위협》을 걸고 3각군사동맹구축을 완비하며 그를 모체로 《아시아판 나토》를 조작하여 주변대국들을 견제하고 기울어져가는 《유일초대국》의 지위를 부지해보려는 불순한 전략적기도의 발로이다.

미국은 기회가 있을 때마다 하수인들을 모아놓고 우리의 《위협》에 대해 떠들며 《3각안보협력》의 강화를 강조해왔다.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우리의 《위협》은 존재하지 않으며 미국의 대조선핵위협도발과 전쟁책동만이 있을뿐이다.

《3각안보협력》은 그 누구의 《위협》을 구실로 침략적인 3각군사동맹을 완비하려는 책동의 일환이다.

미국은 오래전부터 미, 일, 남조선 3각군사동맹창설에 주력해왔다.

이미 미국은 일본, 남조선과 각각 동맹관계를 맺고있는 조건에서 남조선과 일본이 군사동맹관계를 맺을수 있는 협정을 체결하게 하여 3각군사동맹조작을 결속하려 하고있다.

최근 남조선과 일본이 군사정보보호협정체결문제를 탁우에 올려놓고 전격 론의하고있는것도 일본과 남조선의 군사적결탁을 법적으로 고착시켜 3각군사동맹을 완성하려는 술책에 기인된다.

미국은 이러한 책동으로 3각군사동맹조작을 결속하고 그를 모체로 《아시아판 나토》를 조작하려 하고있다.

미국의 고위정책작성자들과 당국자들속에서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지도적지위》를 차지하기 위해 《아시아판 나토》를 창설해야 하며 그러자면 지역내 추종세력들과 군사협조와 동맹관계강화를 다그쳐야 한다는 망발이 공공연히 튀여나오고있는것이 그를 립증해주고있다.

지금 미국은 과도한 군비지출과 전쟁책동으로 하여 급격한 쇠퇴의 길을 걷고있다. 반면에 아시아태평양지역의 대국들은 정치, 경제, 군사적으로 급속히 장성하고있다.

이것은 《유일초대국》의 지위를 부지하려는 미국의 전략적목적에 부합되지 않는다.

이에 불안을 느낀 미국이 지역의 잠재적적수들을 군사적으로 견제하고 패권을 유지하기 위해 《아시아판 나토》창설을 획책하고있는것이다.

지금 미국은 아시아태평양지배전략에 따라 3각군사동맹구축을 더욱 서두르는 한편 그것을 장차 오스트랄리아 등을 망라한 《아시아판 나토》로 확대하기 위해 발광적으로 책동하고있다.

3각군사동맹밖에 있는 나라들을 《아시아판 나토》에 망라시키기 위한 외교전을 벌리고있으며 미국일본오스트랄리아, 미국남조선오스트랄리아군사동맹강화를 맹렬히 추진하고있다.

미국의 이러한 패권주의적책동이 아시아태평양지역에 군비경쟁과 대결, 군사적충돌을 몰아오리라는것은 불보듯 명백하다.

국제사회는 미국의 위험천만한 패권주의적책동에 대하여 각성을 높여야 할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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