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재미동포인터네트신문 《민족통신》에 의하면 10일 미국의 워싱톤, 뉴욕, 로스안젤스를 비롯한 38개 도시에서 《세월》호참사를 초래한 박근혜패당을 규탄하는 재미동포들의 시위가 벌어졌다.

시위참가자들은 《세월》호침몰사고에 대한 책임은 박근혜《정권》에 있다고 하면서 해외동포들의 분노가 하늘을 찌르고있다고 주장하였다.

남조선진보세력들속에서 《세월》호참사보다 더 큰 비극이 초래될것이다, 하루빨리 현 《정권》을 퇴진시켜야 한다는 목소리가 날이 갈수록 높아가고있다고 언명하였다.

《세월》호와 함께 박근혜《정권》도 침몰하였다고 그들은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