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의 진보련대가 9일 괴뢰패당의 반인륜적만행을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당국이 《KBS》를 비롯한 주요 방송사들을 사촉하여 《세월》호침몰사고와 관련한 보도를 《정권》에 유리하게 하도록 한데 대해 언급하였다.
특히 《KBS》방송사의 보도국장은 려객선침몰사고는 《일반교통사고》이니 방송원들이 검은 옷을 입지 말라고 지시하는가 하면 실종자가족들의 말을 다 들을 필요가 없다고까지 망발하여 유가족들의 분노를 일으켰다고 비난하였다.
또한 청와대 대변인이라는 자가 기자회견에서 《순수한 유가족》을 운운하며 유가족들이 그 어떤 정치적목적을 가지고있다는 태도를 보인것은 사고수습과정에 드러난 《정부》의 어이없는 대응에 대한 국민의 분노를 《정치적의도》로 간주하고있음을 드러낸것이라고 단죄하였다.
국민의 안전을 책임져야 할 《정부》가 유가족들의 요구를 《정치적의도》로 모독하는것은 국민과 유가족의 가슴에 칼질하는것이라고 규탄하였다.
청와대는 국민의 분노를 차단하고 사태를 오도하기 위해 책동할것이 아니라 장악된 방송을 통한 책임회피를 중단하고 《KBS》방송사 보도국장을 해임하며 박근혜가 유가족들앞에서 직접 사죄해야 한다고 성명은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