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의 인터네트신문 《통일뉴스》에 의하면 10일 경기도 안산에서 《세월》호참사 피해자들에 대한 추모와 진상규명을 위한 초불집회가 진행되였다.
남조선 전지역에서 모여온 2만여명의 각계층 군중이 집회에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은 침몰사고로 억울하게 숨진 희생자들을 추모하였다.
집회장은 아이들과 가족들을 찾는 유가족들의 통곡소리로 가득찼다.
한 유가족이 단원고등학교 학생이였던 자기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를 읽었다.
여러 시민사회단체 성원들의 발언이 있었다.
발언자들은 《세월》호참사가 자연때문에 초래된 재앙이였다면 이렇게까지 억울하지 않을것이라고 개탄하였다.
지금 당국이 추모집회에 나선 청소년들이 돈을 받고 동원되였다느니,《종북세력》이니 하고 운운하고있다고 하면서 도대체 무엇을 믿고 그런 악마같은 소리를 하는가고 단죄하였다.
《이제는 가만히 있지 말자. 행동하자. 잘못된 세상을 근본적으로 바꾸자.》고 하면서 그들은 앞으로 추모분위기를 더욱 확대시키고 철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처벌을 위해 끝까지 싸워나갈것이라고 선언하였다.
집회에서는 《세월》호침몰사고문제해결을 위한 안산시민사회련대의 공동행동선언이 발표되였다.
단체는 선언을 통해 국민들이 사고에 대한 진상규명, 유가족들과 생존자지원을 위한 법제정, 책임자처벌 등을 위한 거대한 초불투쟁에 나설것을 호소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