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통신=도꾜)조선중앙통신사는 13일 《박근혜〈정권〉의 침몰은 력사의 필연》이라는 제목으로 된 다음과 같은 내용의 론평을 발표하였다.
남조선려객선 《세월》호침몰사고가 발생한 때로부터 28일이 되였다.
그 기간 세계는 박근혜《정권》이 피여보지도 못한 꽃망울과도 같은 300여명의 어린 생명중 단 한명도 구원하지 못한채 날바다에 졸지에 수장시키는 참담한 현실을 실시간 목격하였다.
근 한달간이나 물속에 잠겨있는 《세월》호에서 이제는 선체내부붕괴현상까지 일어나 절망은 더욱더 커지고 돌아오지 못한 아이들과 더불어 생을 버리려는 유가족들의 자살기도와 피타는 곡성이 팽목항만이 아닌 온 남녘땅을 울리고있다.
《세월》호참사로 드러난 남조선에서의 대재난은 현재진행형이다.
박근혜치하의 남조선에서 사람들은 누구나 악몽에 시달리고있다.
그 누구도 심지어 나어린 학생들마저도 피해갈수 없는 《세월》호참사와 같은 재난이 끝없이 들이닥치고있는 현실에 발편잠을 잘수 없는 형편이다.
《세월》호참사과정은 박근혜《정권》의 악정아래 썩고 병든 남조선사회의 실상을 그대로 폭로하고있다.
괴뢰당국이 사고발생초기부터 똑똑히 대응하고 재난구조에 적극적으로 나섰더라면 이번 사고는 얼마든지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고 구조시간도 충분히 단축할수 있는것이였다.
제일 먼저 탈출한 선장으로부터 엄청난 참사에 대해 제대로 사과도 하지 않고있는 《대통령》에 이르기까지 부패한 남조선사회의 추악성이 그대로 드러났다.
박근혜는 대참사이후 며칠만에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비서관회의라는데서 《위기관리체계》니 뭐니 하며 사태의 책임을 아래것들에게 넘겨씌우는 한편 《세월》호침몰이 전쟁연습에 따른 급격한 항로변경때문이라는 주장을 류언비어로 몰아대면서 사회적혼란을 야기시키는 《불순한 의도》가 있다느니, 끝까지 추적해 《책임을 지도록》해야 한다느니 하고 떠들어댔다.
사고수습을 위한 구조작업에 신경을 쓸 대신 초상집에 미국대통령을 끌어들여 잔치를 베푸는 망동까지 부리였다.
상전을 본따 구조현장을 돌아본다고 하면서 나온 괴뢰당국자들과 공무원들은 피해자유가족들의 슬픔은 전혀 아랑곳없이 사망자명단앞에서 기념촬영을 시도하였는가 하면 사고의 책임을 요구하는 유가족들과 국민들을 향해 《정치적의도가 있다.》느니 《미개한 국민》이니 뭐니 하고 악담하였다.
《세월》호참사는 박근혜《정권》의 반인민적악정의 산물이다.
지금 남조선인민들은 보수집권세력의 파쑈통치하에서 인간의 존엄과 정치적권리를 유린당하고있으며 초보적인 생존권마저 빼앗기고있다.
남조선에서 부익부, 빈익빈의 사회악은 더욱 심화되고있으며 주민들의 생활은 도탄에 빠졌다.
교육은 시장화되고 모리간상배들의 돈벌이공간으로 되였으며 수많은 대학생들이 하늘높은줄 모르고 뛰여오르는 등록금을 마련하느라고 빚쟁이로 전락되고있다. 실업자들이 거리와 골목에 차넘치고 모진 생활난을 못이겨 자살하는 사람들이 해마다 늘어나고있다.
한편 괴뢰정보원과 군부, 검찰, 경찰을 비롯한 권력기관들과 우익보수언론들이 총발동되여 남조선사회를 철창없는 감옥으로, 민주의 페허지대로 만들고있다.
이러한 비극적현실을 두고 남조선언론들은 물론 외신들까지도 《야만의 시대가 도래》하였다고 하면서 박근혜《정부》가 남조선을 《독재시대로 이끌고있다.》고 경악을 금치 못하고있다.
《세월》호참사후 《정권》위기가 날로 더욱 심화되고있는 현실은 반역패당의 파멸의 불가피성을 실증해주고있다.
박근혜《정권》의 침몰은 력사의 필연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