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나이제리아조선친선협회가 조선평화통일지지 아시아태평양지역위원회 호소에 호응하여 8일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나이제리아조선친선협회는 조선인민의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서거 20돐에 즈음하여 조선평화통일지지 아시아태평양지역위원회가 세계 여러 나라 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단체들에 보낸 호소문을 적극 지지한다.

우리는 김일성주석회고 나이제리아전국위원회를 결성하고 주석의 빛나는 혁명생애와 불멸의 업적을 널리 소개선전하기 위한 집회, 영화감상회, 사진전시회 등 다양한 행사들을 조직할것이다.

6월하순 또는 7월초에 진행되는 김일성주석의 위대한 생애와 불멸의 업적에 대한 국제적인 인터네트토론회에 적극 참가할것이다.

나이제리아조선친선협회는 지난 시기와 마찬가지로 앞으로도 여러 계기들에 위대한 김일성주석을 칭송하며 주석과 김정일각하의 높은 뜻을 받들어 강성국가를 건설하고 나라의 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조선인민의 정의의 투쟁에 전적인 지지와 련대성을 보낼것이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