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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조선반도의 안정 파괴하는 미국이 현실 기만하지 말아야 한다
(평양 5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요즘 미국무성과 국방성의 인물들이 줄줄이 나서서 《북조선이 자제력을 발휘해 긴장을 고조시키는 행동을 삼가해야 한다.》느니, 《조선반도의 비핵화를 위한 미국의 립장에는 변함이 없다.》느니 뭐니 하며 훈시절반, 타협절반의 소리를 해대고있다.

국제회의마당에서는 우리 공화국이 핵무기전파방지조약에 복귀하여야 한다며 그 무슨 《의무리행》에 대해 횡설수설하고있다.

14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이것은 공화국의 초강경립장발표에 급해맞은 오바마패거리들이 고안해낸 또 하나의 기만술책이라고 규탄하였다.

론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외세의 침입으로부터 신성한 제 나라, 제 강토를 수호하려는 정당방위는 《도발》과 《위협》으로 되고 머나먼 남의 나라 땅에 밀려들어와 전쟁란동을 부리는 날강도적행위는 의로운것이라고 우겨대는 미국의 흑백전도의 기질은 파렴치하기 짝이 없다.

미국이 우리의 《도발행위자제》니, 그 무슨 《의무리행》이니 뭐니 하는 목적은 다른데 있지 않다. 그것은 바로 우리를 계속 자극하여 군사적대응조치를 유도함으로써 우리에게 《호전분자》감투를 씌우고 저들의 군사적책동을 합리화하려는데 있다.

그러나 미국은 오산하고있다.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는 도발자, 침략자로서의 미국의 정체는 적라라하게 드러나고있다.

우리에게는 그 무엇을 숨길것도 에두를것도 없다. 우리는 이미 다종화된 핵타격수단의 주되는 과녁이 미국이라는것을 선포하였다. 미국이 남조선에서 북침핵시험전쟁인 합동군사연습을 해마다 벌리고있는 조건에서 그에 대응하여 우리의 핵 및 미싸일시험도 계속 진행될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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