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육체훈련관이 현대적으로 일신되여 문을 열었다.

청춘거리체육촌에 있는 이 훈련관에는 상하체종합힘단련기재, 허리, 배힘단련기재, 경사누워밀기훈련기재를 비롯한 수십종에 달하는 기재들이 그쯘히 갖추어져있다.

새로 개건된 훈련관은 자랑할만 한 체육시설이라고 하면서 관장 리현일은 이렇게 말하였다.

이곳에서는 체육인들뿐아니라 운동애호가들의 육체적능력을 높이기 위한 훈련이 과학적으로 진행된다.

훈련실들이 특색있게 변모되였다.

벽체와 천정, 바닥 등이 건축학적으로 조화를 잘 이루고있다.

편리성이 최대로 보장되여있어 훈련효과를 보다 높일수 있다.

목욕실, 청량음료점, 탈의실 등 봉사시설들도 새로 꾸려졌다.

훈련관의 봉사는 높은 수준이다.

요즘 이곳으로는 수많은 체육인들과 운동애호가들이 찾아오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