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제9차 전국예술인대회 참가자들이 유서깊은 혁명의 성지 만경대를 방문하였다.

그들은 김보현선생님과 리보익녀사의 묘,김형직선생님과 강반석녀사의 묘에 화환과 꽃다발들을 진정하고 묵상하였다.

만경대혁명사적관을 찾은 그들은 전시된 사적자료들과 사적물들을 감동속에 돌아보았다.

이어 고향집뜨락에 들어선 그들은 소중히 보존되여있는 사적물들을 보면서 시대와 력사앞에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시였으며 주체문학예술의 시원을 열어놓으시고 나아갈 길을 환히 밝혀주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혁명력사를 다시금 깊이 체득하였다.

대성산혁명렬사릉을 찾은 그들은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동상에 꽃다발들을 진정하고 인사를 드리였다.

렬사릉의 화환진정대에 화환과 꽃다발들을 진정하고 혁명렬사들을 추모하여 묵상하였다.

대회참가자들은 국가선물관,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도 참관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