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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박근혜의 집권은 남조선인민들에게 있어서 커다란 불행
(평양 5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지금으로부터 53년전 박정희군사깡패들이 미국의 지령에 따라 5.16군사쿠데타를 일으켜 총칼로 권력자리를 찬탈하였다.

《유신》독재자는 비록 거꾸러졌지만 그의 후예들이 권력을 차지하고 민주주의와 인권을 무참히 말살하면서 인민들의 피가 강물처럼 흐르던 수십년전의 몸서리치는 악몽을 되살리고있는것이 오늘의 남조선현실이다.

16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유신》독재자의 딸인 박근혜가 집권한것은 력사의 시계바늘을 거꾸로 돌린것으로서 남조선인민들에게 있어서 커다란 불행이라고 강조하였다.

론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집권하기 전부터 인민들의 민주화념원을 짓밟은 5.16군사쿠데타를 그 무슨 《구국의 혁명》이니, 《최선의 선택》이니 하고 미화분식하며 《유신》독재부활을 공공연히 기도한 박근혜는 미국의 적극적인 비호와 특대형선거부정행위로 《대통령》자리를 따낸 이후에는 선거공약마저 줴버리고 전례없는 반인민적악정으로 민주주의와 인권을 깡그리 말살하며 반공화국대결소동에 피눈이 되여 날뛰였다.

현 괴뢰집권세력에 의해 남조선에서 《유신》독재가 부활되고 북남관계가 최악의 파국상태에 빠져 핵전쟁위험마저 극도로 고조되고있는것은 실로 통탄할 일이 아닐수 없다. 박근혜야말로 온갖 악의 근원, 민족의 재앙거리이다. 남조선인민들이 지금 《대통령》을 잘못 뽑은데 대해 후회하고있는것은 우연치 않다.

시대의 흐름과 인민들의 요구를 거스르며 파쑈독재통치와 반공화국대결소동에 피눈이 되여 날뛰는 박근혜패당이 제 애비와 마찬가지로 분노한 민심의 총폭발로 비참한 종말을 고하게 되리라는것은 불보듯 명백하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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