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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과거침략죄행 부인하는 일본당국자의 망발 단죄
(평양 5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유럽행각에 나선 일본당국자가 력사문제와 관련한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하면서 일본이 도이췰란드를 본따 사죄하지 않을것이라고 떠벌였다.

16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지난 세기 인류에게 막대한 참화를 들씌워 력사에 지울수 없는 죄악의 한페지를 기록한 나라 당국자의 발언치고는 너무나도 뻔뻔스럽고 파렴치하다고 규탄하였다.

일본반동들의 망동은 같은 전패국인 도이췰란드와 너무나도 상반된다고 하면서 론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도이췰란드는 당국자들이 국가를 대표하여 제2차 세계대전의 피해자들에게 사죄하였다. 전후 여러차례에 걸쳐 과거범죄행위에 대해 깊은 사죄와 반성의 뜻을 표시한데 이어 전쟁피해국들과 개별적인 피해자들을 대상으로 하여 단계별로 배상조치를 취하였다. 이러한 조치들은 과거의 잘못을 성근하게 반성하고 되풀이하지 않으려는 립장으로부터 출발한것이다. 하기에 도이췰란드는 국제사회의 환영과 공감을 받고있다.

그러나 일본반동들은 지금까지 과거죄악에 대해 명백한 사죄도 하지 않고 배상에 대해서는 꿈도 꾸지 않고있으며 오히려 엄연한 력사적사실에 끊임없이 도전하고있다.

과거침략죄행을 극구 부인하기 위한 극우익세력들의 란동이 도수를 넘어서고있다. 피비린내나는 죄악의 력사가 찬미의 대상으로 되고있다.

이것은 군국화, 우경화를 다그쳐 재침야망을 기어이 실현하려는 흉악한 기도의 발로이다.

일본이 사죄와 배상을 하는것은 남을 위한것이 아니라 일본의 앞날을 위해 필요한것이다. 이것이 일본이 나아갈 유일한 출로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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