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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난을 자아내고있는 《세월》호 선원들의 비인간적행위
(평양 5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13일 남조선 《CBS》방송에 의하면 《세월》호 선장을 비롯한 선원들이 승객들뿐아니라 부상당한 동료들까지 배에 내버린채 도망쳐나온 비인간적행위가 폭로되여 비난을 자아내고있다.

기관장을 비롯한 기관부 성원 7명은 탈출하는 과정에 2명의 동료선원들이 부상당하여 쓰러져있는것을 발견하고도 저들끼리만 빠져달아났다.

구출된 후에도 배안의 부상당한 동료들을 구원해달라는 말조차 하지 않고 사실을 숨겨왔다 한다.

버림받은 2명은 아직 실종상태에 있다.

인민들의 생명은 안중에 없이 자기 하나의 권력과 부귀영화에만 환장한 괴뢰통치배들의 정치풍조가 남조선사회에 극도의 개인주의를 부식시키고 그 사회적병페가 이번 《세월》호참사를 통해 집중적으로 드러났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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