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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방송 비난여론을 가라앉히려는 책동 단죄
(평양 5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12일 남조선 《MBC》방송이 《세월》호참사와 관련한 비난여론을 가라앉히려고 비렬하게 책동하고있는 괴뢰정치권을 비난하였다.

방송은 《세월》호참사가 있은 때로부터 한달이 다 되여오지만 허탈감과 상실감, 분노에 휩싸인 사회여론이 바뀌지 않고있다고 밝혔다.

꽃망울과도 같은 10대의 학생들까지 어이없는 죽음을 당했다는 점에서 더욱 그러하다고 하면서 이러한 여론은 지방선거를 코앞에 두고있는 《정부》와 여당에 부담으로 될것이 뻔하다고 지적하였다.

여기저기에서 불리한 여론을 유리한 방향으로 돌리기 위한 움직임이 나타나고있는데 대해 폭로하였다.

《세월》호참사로 사람들의 마음의 문이 꼭 닫겨졌다고 하면서 이러한 여론을 돌려보겠다는 생각은 역효과를 내기 쉽다고 방송은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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