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재중조선경제인련합회가 15일 《박근혜일당의 단말마적발악을 철저히 짓부셔버릴것이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남조선괴뢰국방부 대변인 김민석이 우리 공화국을 걸고드는 도발적망언을 늘어놓았다고 규탄하였다.

박근혜일당의 망발은 외세추종과 매국배족행위로 하여 초래된 총체적인 위기에서 벗어나 다가오는 지방선거에서의 대참패를 모면해보려는 어리석은 타산밑에 김민석이와 같은 밥통을 내세워 공화국과의 전면대결의 불집을 터뜨려보려고 작정한 미친 망동이라고 하면서 성명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박근혜일당은 제 처지에 대하여 똑바로 알고 김민석과 같은 팔삭둥이의 입질로 초래될 상상할수 없는 후과에 대하여 명심할것을 다시한번 경고한다.

남조선인민들도 남조선땅을 초상집으로 만들어놓은것도 모자라 백성들의 비애와 원성에는 아랑곳없이 북남대결의 극대화로 더 큰 재앙을 몰아오고있는 박근혜년과 그 졸개들을 권력의 자리에서 당장 끌어내기 위한 투쟁에 한결같이 떨쳐나서야 한다.

재중조선경제인련합회와 전체 성원들은 조국인민들과 함께 공화국을 없애보려는 특대형도발자들을 한놈도 남김없이 모조리 쓸어버리기 위한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설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