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13일 남조선의 인터네트신문 《자주민보》가 《세월》호참사와 관련하여 외곡보도를 일삼은 보수언론을 규탄하는 글을 실었다.

글은 《세월》호사고가 그 무슨 사건으로 전도되고있는데 대해 언급하였다.

사고와 관련해 검찰은 해양경찰이 탈출하라는 한마디만 하였어도 모두 구명조끼를 입고 구조를 기다리는 상황에서 구조될수 있었다고 발표하였다고 밝혔다.

그러나 여전히 보수언론들은 자식을 잃고 울분을 터치는 유가족들을 《폭도》로 몰며 외곡된 기사를 내보내고있다고 하면서 언론이야말로 침몰사고를 사건으로 몰아간 주범이라고 단죄하였다.

공정한 여론들은 보수언론의 기자들을 쓰레기로 락인하였다고 글은 지적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