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인민이 기억하고 추억하는 이름있는 창작가,예술인들중에는 해방후 첫 수령형상작품을 창작한 김일성상계관인,인민예술가 정관철(1916-1983)도 있다.
어려서부터 그림그리기에 남다른 취미가 있었던 그는 학교시절에 수채화 《보통문풍경》(1932년)을 창작하여 자기의 예술적재능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그의 뛰여난 재능도 나라없던 그 세월에는 빛을 볼수 없었다.
그의 창작은 해방후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크나큰 믿음과 사랑속에서 전성기에 들어서게 되였다.
그는 위대한 수령님의 조국개선을 환영하는 평양시군중대회장에 모시였던 어버이수령님의 첫 초상화를 창작형상하여 일약 유명해졌다.
유화 《조국광복회10대강령을 작성하시는 혁명의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1956년),《조국산야에 동이 튼다》(1966년),《오직 수령님만을 믿고 따르렵니다》(1982년) 등 많은 수령형상작품들을 창작하였다.
특히 유화 《보천보의 홰불》은 주체35(1946)년 5월 7일 작가,예술인들과 함께 위대한 수령님의 접견을 받는 자리에서 항일무장투쟁시기의 력사적나날들을 감회깊이 회고하시는 그이의 영상을 직접 속사하고 그날의 교시에 기초하여 창작한 수령형상작품으로서 커다란 력사적의의를 가진다.
선전화 《인민군장병들이여! 원쑤를 갚아다오!》(1951년),《피는 피로써 갚자!》(1951년),유화 《월가의 고용병들》(1952년),《강철을 만드는 사람들》(1957년)을 비롯한 다양한 주제의 미술작품들을 수많이 창작하였다.
1949년부터 조선미술가동맹 중앙위원회 위원장으로 사업하면서 미술가들을 조선로동당의 두리에 굳게 결속시키고 주체미술건설을 위한 투쟁에로 조직동원하는데 크게 이바지하였다.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와 김정일동지께서는 여러차례에 걸쳐 그를 만나주시고 주체미술건설과 관련한 중요한 문제들을 가르쳐주시였으며 그가 오랜 지식인으로서 우리 당을 따라 충정의 한길을 변함없이 걸어온 재능있는 화가라는 분에 넘치는 치하도 해주시였다.
절세위인들의 품속에서 재능있는 화가로 이름떨친 정관철의 값높은 삶은 주체미술사와 더불어 영생하고있다.
그의 묘는 애국렬사릉에 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