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리충일선수가 꼰스딴찐 꼬로뜨꼬브명칭 국제권투경기대회에서 금메달을 쟁취하였다.

로씨야의 하바롭스크에서 진행된 경기대회에는 조선과 꾸바,아제르바이쟌을 비롯한 16개 나라와 지역의 우수한 선수들 70여명이 참가하였다.

남자 52㎏급경기에 출전한 리충일은 로씨야선수를 완전넘어뜨리기로 물리치고 결승경기에 진출하였다.

결승경기에서 까자흐스딴선수를 3:0으로 이겼다.

한편 남자 49㎏급, 52㎏급, 56㎏급경기에서 함정혁,김충혁,김명일선수들은 각각 3위를 하고 동메달을 받았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