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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단체 《세월》호참사의 철저한 진상규명 요구
(평양 5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의 《세월》호사고 희생자,실종자,생존자 가족대책위원회가 16일 성명을 발표하여 려객선침몰사고의 철저한 진상규명을 괴뢰당국에 요구하였다.

성명은 《세월》호참사가 있은 때로부터 한달이 되였지만 현재까지 달라진것이란 아무것도 없다고 밝혔다.

《정부》와 《국회》에서 많은 말들이 오고갔지만 참사와 관련하여 이루어진것은 찾기 어렵고 언론의 외곡보도는 이전과 다를바 없다고 비난하였다.

아직도 실종자들을 부르는 가족들의 절규가 진도 팽목항과 실내체육관을 뒤덮고있다고 지적하였다.

《세월》호참사 진상규명은 관련자들에 대한 형사처벌이나 재난대응에 대한 일부 대책이 아니라 피해자가족들의 목소리를 충분히 반영하여 철저히 진행되여야 한다고 성명은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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